강원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주변에 편의점도 없고 시장도 없는 아주 아주 시골 동네 한가운데 떡 하니 있는 보물같은곳입니다~~^^
하지만 양양시내까지 차로 5분, 양양IC도 차량 5분,낙산비치까지 차량으로 15분 내외랍니다~~!!
자발적 고립(?)을 통해 머리속을 비워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에요^^
이 곳의 이름은 머리속을 맑게 비우라고 [맑음이네~]라고지었답니다~^^
그럼 소개글 올릴께요^^
우선 서울에서 오시면
양양IC에서 내리셔서 예쁜 시골길로 5분만 오시면
[맑음이네~]는
양양군 거마천로 설악실크밸리아파트에 있답니다
아파트 옆으로는 작은 시내와 작은 산책로가 있어요
멀지 않은곳에 예쁜 계곡과 카페들도 생기고 있답니다~~^^
그럼 이제 집 안으로 들어오세요~~^^
너무 너무 작은 곳이다 보니 한눈에 다 들어온답니다~~
좌측으로는 다이닝룸, 우측은 싱크대가 있구요
다이닝룸 안에는 작은 원형테이블과 디자인 의자가 있어요~~^^
맛있는 식사도 하실 수 있고 사색에 잠길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우측에는 작은 주방입니다~~
전자레인지와 밥솥, 커피포트도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답니다
오늘 아주 아주 열심히 청소했어요^^
보시는 밥솥과 전기레인지, 커피포드, 전자레인지와 2분이 쓰시기에 적당한 주방용품이 있답니다^^
다음은 화장실이에요~~^^
옥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실 수 있는 레트로(?)한 타일이 반겨주네요~~
오늘 조명을 교체했더니 썬그라스를 쓰고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
다음은 대망의 리빙룸~~이에요^^
퀸사이즈 침대와 파티션, 암악커튼, 1인용 흔들의자와 작은 테이블이 있구요
수납장과 에어컨, TV와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맑음이네~]는 아주 아주 한적하고 작은 공간이에요~~^^
이곳도 제가 쓰지 않을때에는 좋은 분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특히 서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