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한 날짜에 따라 요금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로36번길
도보 5분 이내 난산리사무소 버스정류장
-성산일출봉(약 10km),
-섭지코지(약 9km),
-혼인지(3.6km),
-성읍민속마을(약 9km),
-용눈이/다랑쉬/따라비 등 오름(약 15km),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약 5.5km),
-비자림(약 20km) 등.
정겨운 돌담과 과수원, 밭들이 있는 아늑한 마을 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행복한 여행의 시작! 조용하고 편안한, 깨끗한 숙소를 찾으신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소박하지만 부족함 없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기숙박인 경우(6박 이상)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같은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행복 더하기가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편안하고 깨끗한 준비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늘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고 있습니다. -사진보다 업뎃 되어 가다보니 재방문시 새로움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하루 한 팀만 묵으시는 펜션식으로 운영합니다. 거실과 방 4개가 있는 취침동과 식사를 하는 건물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취침동은 제주 전통 가옥을 보완했는데 특히 내부를 편백나무로 마감해 쾌적합니다. 방 3개까지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각자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실테니까요. 화장실이 붙어있는 방은 비품을 두는 방으로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방동(카페라고 부릅니다)은 돌담 건물로 운치를 더했습니다. 노래방 시설이 있어 흥겹게, 정답게 노래도 부를 수 있습니다.
주방 건물(카페) 안에는 탁자와 의자, 식기 및 조리 도구가 있습니다. 여유 있게 커피도 내려 드시고 음악도 즐겨보세요.
(구비 물품 : 침대, 화장대, 옷장, 에어컨, TV 3대(거실,카페,안방), 와이파이, 냉장고, 선풍기, 소파, 소파테이블, 수납장, 식탁, 전자렌지, 전기포트, 커피메이커, 토스터기,청소기, 헤어드라이어, 세탁기 등등) 숙소와 카페 앞으로는 비가림막된 넓은 데크가 있고 테이블도 충분합니다. 담소 나누시거나 바베큐도 가능합니다.
잔디마당에는 나무 그네와 돌탁자가 놓여있어 날씨 좋은 날, 가만히 앉아 있다 보면(멍 때린다고 하죠^^) 행복이 어느새 잔잔히 밀려옴을 느끼실 거예요.
마당에 야외 싱크대가 있고 장작을 때는 화구가 있습니다. -'삼시세끼'를 떠올리시더라고요.- 호스트가 봄에 고사리 삶는데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물론 게스트분도 사용 가능합니다. 잔디마당 앞으로는 귤나무 정원이 있고 그 앞에는 텃밭이 있습니다. 호스트의 농사실력(점점 좋아지는 중)과 계절에 따라 제철 채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귤 시즌(11~12월)에는 과수원에서 귤따기도 가능하고, 맘껏 드실 수 있습니다.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있어 더욱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어요. 화장실 및 샤워실은 건물 내부에 1개, 바깥에 2개 있습니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주 전통 가옥과 카페 같은 넓은 주방과 데크, 잔디마당, 귤밭정원, 텃밭의 정취까지 다 누리실 수 있습니다.
호스트가 바로 옆 건물에 거주하고 있어 문제가 있을 경우엔 바로 해결해드립니다.
제주의 중산간에 위치해 마을 한바퀴 산책도 좋습니다. 돌담과 밭담이 어우려져 있는 마을입니다. 가까운 편의점은 차로 5분, 큰 마트는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바다는 3키로 정도 거리입니다. 걸어가기엔 먼 거리라 차가 없으시면 많이 불편할 수 있으니 심사숙고 부탁 드립니다. 주차장엔 5대까지 동시 주차 가능합니다.
버스 정류장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 노선은 '제주버스정보앱'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인근에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오름군락 등이 가깝습니다. 우도에 가는 배를 타는 성산항도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