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5분 내에 세븐일레븐, 커피숍, 오일장, 버스 정거장이 있습니다. 걸어서 10분내에 표선해수욕장, 도서관, 파출소, 우체국, 빨래방, PC방, 시내, 베스킨라벤스, 음식점, 은행, 하나로마트, 면사무소 등등 있습니다.

제주민속촌, 성읍민속촌, 오늘은 녹차한잔, 해비치해수욕장, 올레3코스, 올레길4코스, 제주통닭, 제주촌집, 우동한그릇, 판타스틱버거

장점: 
1. 공항에서 한번에 오는 빨간버스있어요.
2. 조용하고 가장 제주스러움을 간직한 동네입니다.  
3. 남원, 삼달, 가시리, 성읍, 성산, 종달리, 우도, 한라산, 비자림, 송당 한 시간 이내로 다 갈 수 있어요.
   동남쪽 계획하고 계신다면 딱이에요~!!
4. 주변에 은행, 우체국, 빨래방, PC방, 하나로마트, 표선해수욕장, 표선5일장 등등 다 있어요~!!
   도보로 5~10분이내에 다 갈 수 있어요.
5. 아파트라 주차가 가능해요. 
6. 퀸사이즈 토퍼인데 몸에 착 감기는 토퍼라 꿀잠보장해요.
    가스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방), 옷걸이행거가 있어요.

    시골에 있는 아파트라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 안전도 보장이 

     돼요. 

    
7. 여자라면 좋아할 수 있게 섬세하게 방을 꾸며놨어요. 

     소박하지만 깔끔하게 예쁘게 꾸며봤어요.

     호스트가 요즘 엔틱에 빠져서 월넛 엔틱으로 꾸며서 클래식하고 세

     련되게 꾸며봤어요. 

     근처에 예쁜 구옥감성 게스트하우스도 하고 있어서 놀러가셔도 돼요. 

     마당넓고 예쁜 구옥이라 커피한잔하셔도 되고 자주 놀러오셔도 돼요.

8.   나만의 작업실을 갖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홈오피스도 꾸며봤고 

      주방도 스탠드만 갖다 놓으면 미니바처럼 가끔 같이 맥주한캔 정

      도 하며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놓았어요. 

9. 호스트가 자차를 가지고 있어 친해지면 같이 놀러갈 수 도 있고 뚜벅이

    시라면 픽업해드릴 수도 있어요. 
    
   
10. 호스트 성향에 대해서:

    정이 많고 여린 성격인데 파워E기질이 있어서(ESFP) 친해지면 다 퍼주

    는 타입이며 안 맞으면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선을 긋는 편이에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맞는 사람

    들끼리 자주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또 지

    나친 관심이나 참견은 노노라고 생각해요. 티 안내게 서로 부담되지 않

   게 챙겨주는 걸 좋아해요. 연고가 하나도 없는 타지에서 서로 기분 좋

  을 정도로만 마음이 따뜻해질 정도로만 챙겨주면서 서로 돕고 지내면 

   좋은데 그게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내가 하나라도 더 궂은일?(딱

   히 궂은일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해주면 생색내지 않더라도 알아줬으

   면 해요.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영리목적으로 방을 쉐어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비해서 

   저렴하게 내놓는 것이긴 하나 다만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마음이 맞는 분이면 좋겠어요. 제주에 한달살이하러 오시는 분들중에 자연을 좋아하시거나, 작업하면서 일을 할 수 있으며 적당히 외롭게, 그러지만 너무 외롭지는 않게 지내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괜찮으시다면 문자로 간략한 자기소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