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한 날짜에 따라 요금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김여*
2022년 11월 (7박8일)
실용과 낭만의 가운데에 있는 숙소!! <저희는> 11월 중순에, 유아를 데리고 자차로 7일간 머문 3인 가족이예요. <이용 평점> 4.5/5 에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숙소 입니다. <추천 이유> 1.“위치”가 정말 좋아요!! (차로 이동하는 것 기준) 위로 5분이면 서귀포 시내(?)에 다 갈 수 있고, 아래로 5분이면 법환포구까지 갈 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상로
침실 1 - 퀸 / 침실 2 - 수퍼싱글
식탁방1 / 거실1 / 주방1 / 화장실1
차량 3분거리 : 이마트, 롯데시네마, 스타벅스, 맥도날드, 월드컵경기장
차량 5분거리 : 법환포구, 올레7번길
법환 포구 가시는 길에 브런치 카페 ‘텐저린’, 커피집 ‘홉히’, 바다가 보이는 카페 ‘벙커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고기는 ‘범섬화덕’, 치킨펍은 ‘밀회관’, 고등어정식 ‘올레길밥상’, 보말수제비 ‘이태리치킨’, 전복죽은 대체로 근처 집들이 깔끔한 편입니다.
회는 올레시장에서 포장해다가 드시거나, ‘서귀포 부두회 수산’(맛집이라기보다는 가성비 집입니다. 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제주해풍’ 여기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횟집입니다.
제주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래되었지만 정감있는 귤밭으로 둘러싸인 농가주택입니다. 마당에 앉아 새 소리와 바람 소리를 들으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마당에서 밤에 별을 보며 즐기는 소소한 불멍이 가능합니다. 법환포구까지 (차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 가까이 한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제주 구옥입니다. 지역 특색 상, 통풍을 위해 거실과 주방 바닥은 나무로 되어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겨울에는 추울 수 있어 바닥에 러그와 온풍기를 놓아두었습니다.
🌿 방역에 신경을 쓰지만, 귤밭이 있어 집으로 벌레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가주택이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지내시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서귀포 이웃들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마당 불이 꺼지면(밤 10시) 실내에서 담소를 나눠주세요.
집 귤밭은 농사를 짓는 중입니다. 종종 농사 짓는 어르신들이 귤밭에서 귤을 따고 있다면 놀라지말고 반갑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
- 귤을 따면 문 앞에 놓아둘게요. 편히 드시고 귤나무의 귤은 눈으로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