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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큰방/작은방/복도/파우더룸/욕실겸화장실/주방겸다이닝룸/야외화장실
집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 있어 좀 더 자유롭고 프라이빗하게 여행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스트가 부재시에는 호스트가 작업실로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곳곳에 물건들이 있습니다.
직접 리노베이션하면서 구석구석 모든 공간에 스토리와 고민들이 담겨져있는 애정 깊은 공간입니다. 그런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지쳐있는 게스트분들은 여행이라는 또 다른 표현의 쉼표라는 것을 두고 이 곳에 편한게 쉬며 이 곳 똘랑의 페이지를 함께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1970년대 동의 1호로 한옥 가옥이며 외할아버지가 살아생전에 사신 한옥집을 외손녀인 제가 직접 리노베이션(renovation)하여 40년이 넘은 흔적과 그 시대의 건축양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통 가정집입니다. 오랫동안 남겨져 보존할 수 있는 부분과 현대적이며 청결한 점이 필요한 부분들을 균형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시 재탄생한 곳입니다.
단독주택이며 집 전체 마당의 여러 식물들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으며 마당에 놓인 작은 텃밭에서 야채나, 허브등으로 직접 요리에 쓰일 수 있습니다.
2개의 한실과 다이닝룸과 주방을 겸한 방1개와 1.5개의 실내 욕실&화장실, 외부화장실이 겸비되어있으며, 조그만한 마당과 테라스가 있어 나무와 꽃들의 꽃내음, 바람 소리를 멋진 공간에서 느껴보세요.
빠르게 움직이는 도시에 지친 당신이라면 여기에서 느릿한 여유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쉼, 도시에서 지친 우리들에게 작은 쉼표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 곳입니다.
아침에 울리는 작은 새소리와 비가 내리면 처마 끝으로 흘러내리는 떨어지는 빗소리. 작고 소중한 것에 귀기울리며 작은 행복을 느끼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외할아버지에서 외손녀로부터 1970년대 지어진 한옥가옥을 리노베이션하여 할아버지가 가꾸신 마당과 손녀가 현대적인 공간으로 옛것과 현대의 공존의 아름다움을 지켜가며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공간의 숙소입니다.
작은 마당에 푸릇한 나무들 사이로 새들이 짹짹 거리는 소리에 작은 숲 속에 있는 느낌도 들고,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그림자의 방향과 바람 소리, 빗 소리에 움직이는 소리들이 다 다름을 이 곳 여유롭게 느껴보세요. 도보 10-15분이면 전통시장, 새벽이면 도깨비 시장이 운영되고 있어서 간단하게 장을 봐서 저녁 식사, 아침 식사를 해보는 여유로움과 현지인처럼 그 도시 사람처럼 살아보는 여행도 색다른 체험이 아닐까 합니다.
요리에 소질이 부족하다면 맛의 대표 고장 전주는 앞으로 직진해도 맛집, 뒤로 후진해도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다양한 길거리음식에서부터 전주만의 가지고 있는 전통 음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천변, 치명자산, 완산공원이 있어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조깅을 하기 좋아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운영되는 전시나. 공연,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토방에 앉아, 마루에 앉아 처마끝으로 떨어지는 '똘랑! 똘랑'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