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제주 보름 살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 이 리뷰를 읽고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
보름 살이를 위해 리브애니웨어 전 숙소를 뒤져보고 결정한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저 또한 리뷰의 중요성을 알기에 아이 있는 가족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합니다.
에어비앤비, 네이버 예약과 다 비교해 봤는데 리브애니웨어가 가성비가 제일 좋았고, 퇴실 후 예치금도 금방 환불되어 플랫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저는 26년 9월 말~10월 중순까지 ‘돌고래 놀이터2’에서 지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아이 둘과 지내다 보니 온수와 냉난방이 중요했는데, 수압이 강하고 온수도 금방 콸콸 나와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씨가 좋아 에어컨을 틀 일은 없었지만 거실과 안방 모두 정상 작동을 확인했고, 바닥 난방도 한 번 데워놓으면 숙소가 뜨끈뜨끈했습니다.
안방에 침대 3개, 거실에 1개가 있어 다 같이 자거나 부모 중 한 명이 따로 자기에도 좋았습니다. 매트리스는 단단하지 않고 많이 푹신합니다. 특히 이불이 따뜻해서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푹 덮고 자면 땀을 쭉 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묵은 기간엔 밤 날씨가 무난하거나 살짝 더웠는데, 열 많은 아이들은 땀이 날 수 있으니 이불을 살짝만 덮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집이 좋아도 집주인이 별로면 기분을 망칠 수 있는데, 보름 동안 호스트님께 2~3번 연락드렸을 때 답변과 조치를 빠르게 해주셨고 퇴실 마무리까지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아주 만족합니다.
숙소를 구할 때 고기 구워 먹을 바비큐 베란다가 필수였는데, 정말 뽕을 뽑았고 대만족했습니다. 집 안에서 먹는 것과 달리 나와서 바다를 보며 바람을 느끼면서 먹는 건 차원이 다르고, 아이들과 노을을 보며 저녁 먹을 때도 분위기가 참 끝내줍니다. 다만 숙소 뒤편에 더 큰 호텔 같은 숙소가 있어 저희 베란다가 다 보이긴 하는데,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분이라면 아주 좋습니다.
차 타고 5분 거리 세화로 가면 병원도 있어서 아이들 진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글자제한 걸려서 리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