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제주살이중 2주간 묶었던 곳.. 여러모로 기억이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예약전 후기가 없어 약간 망설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제가 느낀대로 말씀 드리면
1. 수영장 : 이곳을 예약한 가장 큰 이유였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리가족만 이용하는데에 충분히 큰 사이즈 였어요. 여느 해외 풀빌라도 여기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깊이도 1미터로 충분하고 호스트께서 매일 청소를 하셔서 안심하고 이용했어요. 밤수영도 늦게까지... 수영장 하나로 숙소가 할일 다한 느낌입니다. 우리가족이 이용했을때는 무더위가 한창이라 물온도가 아주 좋았는데 여름이 아닐때도 온수풀로 가동하신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곳 입니다.
2. 위치 : 제주시 외도동이란 곳이 매력적입니다 제주시 서쪽끝이라 제주 서쪽 애월,한림등에 위치한 핫플과 가깝고 제주시내및 공항도 가깝습니다. 그래서 제주시 오른쪽에서 한림까지, 아래로는 오설록 인근까지 부담없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리고 외도동이란 곳 자체가 없는거 빼고는 다 있는 곳이더군요, 각종 맛집, 편의시설등... 그래서 이것 저것 이용이 편했어요. 쿠팡 및 배민이용도 수월했습니다
3. 숙소 : 숙소 아주 깨끗합니다. 특히 냄새가 좋았어요.. 나무냄새! 호스트께서 목구조로 지었다고 하시더군요. 목구조라고 내부가 모두 원목일리는 없지만 그만큼 새집냄새는 없는건 맞는거 같아요. TV빼고는 다 있습니다. 덕분에 여행중 TV를 강제로 오프하니 대화도 많아지고 더 좋았습니다.
호스트께서 알려주신 도민 맛집도 몇군데 다녀왔는데 확실히 SNS맛집과는 다른 찐맛집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맛집외 소소한 팁등...
그외 단점도 일부 없을순 없겠지만 그걸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많은 장점이 있는 숙소여서 우리가족은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기회가 되면 나중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