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결도 좋음. 2주 동안 바선생 안 나옴.
2. 넓음
3. 시내와의 접근성 안좋음.
(밥을 먹는다 병원을 간다 장을 본다) 외출 시, 최소 450미터, 평균 600미터 거리임. 뚜벅이들은 보룡제과 부근에서 버스타야 하는데 1km 거리이며 네이버 지도 기준 도보 15분. 서울 지하철 1 정거장 거리인데 이 사이에 버스 없고 걍 걸어야 함. 나들이는 며칠에 한 번 나간다 해도 일상생활 차원 외출마다 저 거리를 왕복으로 오가는 게 꽤나 힘들었음.
3. 치안 그닥임. 이렇게 깜깜한 곳은 처음.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고 혼자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음. 또한, 사거리에 위치한 동마트에서 펜션까지 가는 길에 LH아파트가 있고 이 곳의 도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낮에도 차가 거의 없고 밤에는 불빛조차 거의 없음. cctv가 있어도 보이는 게 없을 지경임.
해가 떠있을 때는 골목길 입구 나무 아래에 할머니 할아버지 모여 앉아 계시지만, 해가 없으면 진짜 갑자기 누가 튀어 나올 것 같은 범죄의 온상 길처럼 느껴졌음. 그래서 걸어 다니지 않으려고 자전거 사서 타고 다님.
밤에는 편의점도 문을 닫는 지역이며, 다이소와 올리브영, 맥도날드, 엽떡 없음. 인근에 따릉이나 전동 킥보드 서비스 없음. 배달도 거의 안됨.
무서웟다.
4. 주변 식당
동서네 해장국, 보룡제과, 또바기 맛있음
시골밥상, 독고집 그냥 그럼
1층에 마라탕집 있는데 비싸고 맛없음. 뻣뻣한 푸주에 모든 재료가 설익음
5. 밤에 쓰레기 버리러 가는 길 개무서움. 일반 종량제 봉투 알아서 직접 사야 함.
7. 재방문 의사는.. 뚜벅이라면 절대 없음.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연돈 갈 때 50분 걸어도 노래 들으면서 즐겁게 갔는데 이 경우는 일회성이라서 가능했던 거 같음. 그러나 숙소에서 장염에 배가 찢어질 거 같은데 15분 걸어야 할 때 진짜 화가 너무 나고 후회했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간은 곧 돈임을 다시금 새기고 간다~ 해안가 숙소는 돈을 아껴 주어서 비싼 것~